치아미백은 치아를 깎아내거나 흰색을 덧입히는 시술이 아닙니다. 과산화수소 계열 약제가 법랑질을 지나 치아 속 색소 분자를 산화·분해해서 톤을 밝히는 화학 작용입니다. 대부분의 변색은 밝아지지만 법랑질 두께와 변색 원인에 따라 한계선이 다르고, 효과는 영구적이지 않아 식습관에 따라 서서히 다시 착색됩니다.
먼저 확인할 핵심
- 미백의 주역은 과산화수소 계열 약제이고, 빛을 쬐는 광조사는 반응을 돕는 보조 역할입니다.
- 밝아질 수 있는 한계선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 시술 직후에는 실제보다 더 하얗게 보였다가 색이 조금 되돌아오는 안정화 과정이 있습니다.
- 효과는 영구적이지 않고, 주기적인 리터치를 전제로 합니다.
미백은 치아를 깎거나 흰색을 입히는 건가요?
"흰색을 입히는 거냐 상아질을 갈아 없애는 거냐"고 묻는 분들이 계십니다. 둘 다 아닙니다. 법랑질은 약제가 스며들 수 있는 구조여서, 과산화수소가 안쪽으로 들어가 색을 내는 분자를 잘게 분해합니다. 색소가 분해되면 같은 치아가 더 밝게 보입니다. 치아의 형태나 두께는 그대로입니다.
광조사를 미백의 본체로 아시는 경우가 많은데, 색을 바꾸는 일은 약제가 하고 빛은 그 반응을 촉진하는 쪽으로 설명됩니다.
미백, 스케일링, 라미네이트는 무엇이 다른가요?
| 방법 | 치아에 하는 일 | 색 변화의 범위 |
|---|---|---|
| 스케일링 | 치석과 표면 착색 제거 | 원래 치아색으로 돌아옴 |
| 치아미백 | 치아 속 색소를 산화·분해 | 치아 자체의 톤이 밝아짐, 체질별 상한선 있음 |
| 라미네이트 등 보철 | 보철물을 이용하는 별도의 치료 | 자연치 상한선보다 흰 색을 원할 때 검토 |
스케일링을 받고 이가 밝아졌다고 느끼셨다면 겉에 쌓였던 착색이 걷힌 것입니다. 그보다 더 밝은 톤을 원하실 때 미백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시술 다음 날 색이 돌아온 것 같으면 실패인가요?
실패가 아닙니다. 미백 직후의 치아는 일시적으로 수분이 빠진 상태라 실제보다 더 하얗게 보입니다. 수분이 다시 차면서 색이 일부 되돌아오고, 그 뒤에 자리 잡은 색이 실제 결과입니다. 직후의 색을 기준으로 삼으면 실망하기 쉬우니, 안정된 뒤의 색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받기 전에 이런 걱정이 드실 수 있습니다
미백을 하면 치아가 상하지 않나요?
규정된 농도와 용법 안에서는 일시적인 시림이 주된 반응입니다. 시림이 심하면 참지 말고 중단한 뒤 치과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원래 누런 체질인데 해도 소용없지 않을까요?
소용없다고 단정할 일은 아닙니다. 체질과 나이로 인한 누런빛도 대개 개선됩니다. 다만 법랑질이 얇으면 안쪽 상아질 색이 많이 비쳐서 밝아지는 상한선이 낮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직접 보고 말씀드려야 정확합니다.
금방 다시 누레지면 의미가 없지 않나요?
미백 효과가 영구적이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유지되는 기간은 커피, 차, 흡연 같은 습관에 따라 편차가 큽니다. 그래서 한 번으로 끝나는 시술이 아니라 필요할 때 보충하는 관리로 생각하시는 편이 맞습니다.
갤러리아치과의원에서는 무엇을 확인하나요?
변색의 원인이 무엇인지, 미백으로 어느 정도까지 밝아질 수 있는 상태인지를 먼저 봅니다. 미백보다 다른 방법이 맞는 경우에는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치과보철과 전문의인 대표원장이 직접 진료하며, 원내에 미백 장치를 갖추고 있습니다. 자세한 진료 내용은 치아미백 안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상담 전에 무엇을 정리해 가면 좋을까요?
- 변색이 치아 전체인지, 특정 치아만 어두운지
- 커피, 차, 흡연 습관이 어느 정도인지
- 어두운 치아가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인지
- 평소 찬물에 시린 치아가 있는지
- 원하는 밝기가 자연스러운 톤인지, 그보다 흰 색인지
※ 본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진단·치료 효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증상·비용은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정확한 내용은 내원 상담에서 안내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