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염증은 치아에 쌓인 치태·치석 속 세균이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상태입니다. 초기(치은염)에는 스케일링과 올바른 칫솔질로 회복되지만, 진행되면(치주염, 흔히 '풍치') 잇몸뼈까지 녹아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한 번 녹은 잇몸뼈는 저절로 재생되지 않으므로 조기 관리가 핵심입니다.
잇몸염증은 왜 생기나요
- 칫솔질로 제거되지 않은 치태가 굳어 생긴 치석 속 세균
- 잘 닦이지 않는 부위(어금니 사이, 잇몸선, 사랑니 주변)
- 흡연 — 잇몸 혈류·저항력을 떨어뜨려 진행을 빠르게 함
- 당뇨 등 전신질환,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진행 단계와 증상
| 단계 | 상태 | 대표 증상 |
|---|---|---|
| 치은염 | 잇몸에만 염증(회복 가능) | 양치 시 출혈, 붉고 부은 잇몸 |
| 초기 치주염 | 잇몸뼈 손상 시작 | 입냄새, 잇몸 내려감, 시림 |
| 중기 이상 치주염 | 잇몸뼈 소실 진행 | 고름, 치아 흔들림·벌어짐 |
이런 신호가 있다면 점검하세요
- 양치할 때 칫솔에 피가 묻는다
- 잇몸이 내려가 치아가 길어 보이고 시리다
- 입냄새가 신경 쓰이고 잇몸에서 고름 맛이 난다
- 치아가 미세하게 흔들리거나 사이가 벌어진다
잇몸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 스케일링 — 잇몸 위 치석·치태 제거 (스케일링 안내)
- 치근활택술(잇몸 깊은 치석 제거) — 잇몸 속 뿌리 면의 치석과 염증 조직 제거
- 잇몸 수술·재생 — 진행이 심한 경우 잇몸을 열어 정리하거나, 필요 시 골이식으로 잇몸뼈 재생을 유도
- 유지관리 — 3~6개월 주기 점검으로 재발을 막음
증상이 반복되거나 잇몸에서 피·고름이 난다면 잇몸치료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의 관리
부드러운 칫솔로 잇몸선을 따라 꼼꼼히 닦고, 치실·치간칫솔로 치아 사이를 관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금연은 잇몸 건강에 큰 도움이 되며, 당뇨가 있다면 혈당 관리가 잇몸 상태에도 영향을 줍니다.
※ 본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진단·치료 효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증상·비용은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정확한 내용은 내원 상담에서 안내해 드립니다.